이 책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경영, 실무(practice)로써의 경영을 알기 쉽게 몇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풀이한 경영 해설서이다. 20세기가 시작할 즈음인 1909년에 태어난 피터 드러커가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유비쿼터스 그리고 그 유비쿼터스 기술을 경영에 접목한 유비쿼터스 경영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 시대의 유비쿼터스 CEO들이말하는 유비쿼터스 경영과 피터 드러커와 과연 어떤 연관이 있다는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다음의 질문을 되물음으로써 시작한다.
“왜, 유비쿼터스 경영인가? 여러분들은 왜, 여러분들의 조직과 기업에 유비쿼터스 기술과 지식을 적용한 경영을, 다시 말해 유비쿼터스 경영을 도입하려 하는가? 왜, 여러분의 조직을 유비쿼터스 조직으로 전환시키고 있는가?”
"유비쿼터스 경영"에서의 "유비쿼터스"가 "경영을 위한 유비쿼터스" 다시 말해 "효과적인 경영을 위해 도입되는 유비쿼터스 기술과 지식"이어야 하듯이, 경영이라는 것도 (유비쿼터스 경영, 기술 경영, 문화 경영 등 그 어떤 경영이라도) 결국 조직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도구, 수단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유비쿼터스 기술과 지식을 학습하고, 그것을 조직과 경영에 적용하는 것은, 우리가 이끌어 가고 있는 조직이 그 목적을 좀더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단적 존재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 스터디 그룹
대표 저자 이동락
피터 드러커 스터디 그룹 대표,창조전략연구소 소장,(주)인터쿨투르 코리아 부회장,(사)한국유비쿼터스 학회 이사
저서 : 돈키호테 마케팅, 돈키호테 벤처마케팅, 불황기에 성공하는 틈새사업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공동저자: 피터 드러커 스터디 그룹 멤버
조상록, 김주남, 이경자, 김항섭, 안상택, 홍순대, 김태우, 안영식
최부열, 이연구, 이상천, 이송우, 박성하, 김지은, 이지인, 유대영
김태성, 안융원, 이경은, 이원해, 허민세, 최덕수, 유정원, 김정진
박순형, 노장석, 임윤환, 이선화, 윤상곤, 김은희, 공미향, 최한나
임대원, 이희진, 함성수, 이현미, 최낙구, 엄재동, 김상철, 진천석
김광연, 이은주, 윤정아, 장대영, 민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