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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문예

누구나 평화로이 향유할 수 있는 엄지로운 문화ㆍ예술세계를 지향한다. 하늘사람의 생명이 조화롭게 이어져 오늘날 역사ㆍ문화ㆍ정치ㆍ종교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꽃향을 그리고자 한다. 우리의 처음된 자리의 근본은 밝게 차오르는 면에서 모두 같다. 홍익제인ㆍ제세이화, 하늘을 공경하고 자연과 사람을 잘 보존하며, 형제간 우의와 이웃간 조화롭게 열린 문화로 더욱 밝은 세상이 되어야 한다. 천지 사방의 중심에서 내외를 가름할 수 있는 지혜로 우리 조상님들의 아름다운 문화를 밝혀 오늘의 시공에 맞게 되살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논리적 문화의 시발이 된 태호 복희씨 사랑속 힘을 찾아내고, 문왕처럼 육체의 나약함에서도 간절히 구하는 사랑으로, 근대 김일부 선생이 본 하나론 하늘을 공경하며, 용담역의 칠색 무지개 사랑을 실천해 ..
누구나 평화로이 향유할 수 있는 엄지로운 문화ㆍ예술세계를 지향한다. 하늘사람의 생명이 조화롭게 이어져 오늘날 역사ㆍ문화ㆍ정치ㆍ종교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꽃향을 그리고자 한다. 우리의 처음된 자리의 근본은 밝게 차오르는 면에서 모두 같다. 홍익제인ㆍ제세이화, 하늘을 공경하고 자연과 사람을 잘 보존하며, 형제간 우의와 이웃간 조화롭게 열린 문화로 더욱 밝은 세상이 되어야 한다. 천지 사방의 중심에서 내외를 가름할 수 있는 지혜로 우리 조상님들의 아름다운 문화를 밝혀 오늘의 시공에 맞게 되살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논리적 문화의 시발이 된 태호 복희씨 사랑속 힘을 찾아내고, 문왕처럼 육체의 나약함에서도 간절히 구하는 사랑으로, 근대 김일부 선생이 본 하나론 하늘을 공경하며, 용담역의 칠색 무지개 사랑을 실천해 보이려 한다. 작금의 빠르게 변해가는 시공에서 만 년 학, 변치않는 푸른 인간의 삶을 그린다. 하나가 셋 되고, 셋이 다시 하나되는 사랑의 꽃을 피운다.

청인(淸仁)은 동방의 맑고 어짐을 말한다. 어둠을 밀어내고 밝은 빛의 아침, 새들이 맑은 소리로 내일의 희망을 노래한다. ‘청인문예’는 문학운동 동아리 ‘청인회’로 시작하여 ‘중부문예’에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구체화 되었고, 처음으로 1회에서 3회의 작품을 모아 담았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평화로이 향유할 수 있는 엄지로운 문화ㆍ예술세계를 지향한다. 하늘사람의 생명이 조화롭게 이어져 오늘날 역사ㆍ문화ㆍ정치ㆍ종교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꽃향을 그리고자 한다. 우리의 처음된 자리의 근본은 밝게 차오르는 면에서 모두 같다. 홍익제인ㆍ제세이화, 하늘을 공경하고 자연과 사람을 잘 보존하며, 형제간 우의와 이웃간 조화롭게 열린 문화로 더욱 밝은 세상이 되어야 한다. 천지 사방의 중심에서 내외를 가름할 수 있는 지혜로 우리 조상님들의 아름다운 문화를 밝혀 오늘의 시공에 맞게 되살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논리적 문화의 시발이 된 태호 복희씨 사랑속 힘을 찾아내고, 문왕처럼 육체의 나약함에서도 간절히 구하는 사랑으로, 근대 김일부 선생이 본 하나론 하늘을 공경하며, 용담역의 칠색 무지개 사랑을 실천해 보이려 한다. 작금의 빠르게 변해가는 시공에서 만 년 학, 변치않는 푸른 인간의 삶을 그린다. 하나가 셋 되고, 셋이 다시 하나되는 사랑의 꽃을 피운다.
청인(淸仁)은 동방의 맑고 어짐을 말한다. 어둠을 밀어내고 밝은 빛의 아침, 새들이 맑은 소리로 내일의 희망을 노래한다. ‘청인문예’는 문학운동 동아리 ‘청인회’로 시작하여 ‘중부문예’에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구체화 되었고, 처음으로 1회에서 3회의 작품을 모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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