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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강

루즈벨트의 서사시적 삶과 함께 그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조명하는 『의문의 강』.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편집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선거전에서의 배신과 쓰라린 좌절을 이기지 못해 잔인한 여행 속에 자신을 내던짐으로써 희망을 일소하기를 바랐던 루즈벨트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루즈벨트의 서사시적 삶과 함께 그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조명하는 『의문의 강』.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편집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선거전에서의 배신과 쓰라린 좌절을 이기지 못해 잔인한 여행 속에 자신을 내던짐으로써 희망을 일소하기를 바랐던 루즈벨트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저자 : 캔디스 밀라드
저자 캔디스 밀라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편집자이자 작가이다. 그녀의 처녀 작 ‘의문의 강’은 시어도어 루즈밸트 대통령(1901-109)의 아주 어두운 탐험의 이야기로서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이며,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지, 북 센스 피크는 ‘세계 최고의 도서’로 선정했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 크리스치안 사이언스 모니터는 그 해의 책으로 선정하였다. 수상으로는 반스 앤 노블 디스커버 그래이트 신 작가상, 퀼 상, 윌리엄 록힐 넬슨 등이 있다. 지금은 대통령의 암살과 응급처치 그리고 광기의 이야기들을 내용으로 하는 ‘공화국의 운명’을 출판 준비 중이다. 밀라드는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캔사스시에 살고 있다.

역자 : 배대균
역자 배대균은 1935년 진해 출생, 1961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와 명예학 박사학위, 신경정신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사이며, 해군소령으로 예편, 1969년 마산에서 개업을 시작, 경상남도 문예진흥원 위원, 부산대학교 외래 교수역임 오늘에 이르고, 5권의 수필집과 인류문화 ‘한국인의 문신’을 발간하였다. 2009년 한국 수필 문학상을 수상하고, 국제 팬 클럽, 한국 문인협회 회원이며, 현재 한국수필가 협회 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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